드라마 다시보기 달의 연인 2회
본 포스팅은 드라마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 황자 왕소는 개울로 떨어질뻔한 해수를 구해주지만 이내 귀찮다느니 해수를 말위에서 떨어뜨린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해수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4 황자에게 할 말은 하지만 4 황자는 무시하고 갈길 간다.
해수는 자신을 찾으러 나온 채령을 따라 다시 8 황자의 집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일전에 황궁 다미원에서 세옥을 하던 황자들을 마주친다.
마주치면 곤란한 상황에 빠질 것 같아 이리저리 피해 보지만 10 황자 은이 끈질기게 해수를 찾아다닌다.
그러던 중 해수와 10 황자 은은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을 하게 되고 해수는 10 황자 은의 얼굴에 멍을 들게 한다.
모든 사람들이 해수와 은의 싸움을 구경하고 4 황자 왕소가 해수를 막으면서 싸움은 일단락된다.
물에 빠진 뒤로 사람이 바뀐 듯 행동하는 해수를 걱정하는 해씨 부인은 황자와 주먹다짐까지 하는 해수를 어찌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해수는 자신을 걱정해주는 해씨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자신을 보며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가려고 한다.
황궁으로 돌아온 4 황자 왕소는 다미원에서 3 황자 요와 14 황자 정과 담소를 나누는 어머니 충주원 황후를 만나게 되고 어머니를 만나 기뻐하는 왕소와는 다르게 충주원 황후는 왕소를 냉대한다.
얼마 있지 못하고 나가보라는 충주원 황후의 말에 왕소는 어머니에게 주려고 준비했던 머리꽂이를 끝내 주지 못하고 나온다.
최지몽은 그런 왕소에게 황궁에 왔으니 세옥부터 하라하며 왕소는 세옥 준비를 한다.
아무도 없는 공간 왕소는 그제야 가면을 벗고 세옥 준비를 하는데 그때 현실세계로 가려했던 해수가 다시 나타난다.
현실세계로 가지 못하고 다시 황궁 다미원으로 들어오게 된 것.
해수는 세옥을 하려 했던 왕소의 맨얼굴을 보게 되고 자신의 얼굴을 본 해수에게 다 잊으라 경고하고 나가버린다.
해수는 왕소가 떨어뜨린 머리꽂이를 보게 되는데..
현실세계로 가지 못하고 다시 8 황자의 집으로 돌아온 해수는 자신을 기다리는 가족들을 보게 되고 그제야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은 이곳임을 깨닫게 된다.
나례의 행사를 위해 준비를 던 1 황자 무는 왕소에게 자신을 암살하려는 계획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나례 행사 때 역할을 바꾸어 암살자들을 잡아 보자고 한다.
1 황자 무는 왕소에게 도와준다면 왕소가 원하는 송악에서 살게 해 주겠다는 거래를 한다.
이윽고 나례의 밤이 다가오고 해수는 채령과 남대가에 나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황궁에서는 황자들이 검무를 추며 행사가 진행이 되는데 그때 암살자들이 나타나 1 황자 무의 탈을 쓰고 있는 왕소를 공격한다.
다행히 팔만 조금 다친 왕소는 암살자들과 싸우게 되고 암살자들은 궁을 빠져 도망을 친다.
왕소는 암살자들을 잡으러 나가고 8 황자 욱 역시 뒤를 따른다. 1 황자 무를 암살하려는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3 황자 요는 도망친 암살자들을 쫓아가 죽이게 된다.
남대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해수는 어디론가 달려가는 왕소를 보고 뒤쫓아 가는데 그곳에서 3 황자 요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암살자들을 목격하게 된다.
4 황자 왕소는 나머지 한 명의 암살자를 잡아 회유를 하게 되는데 암살자가 왕소의 회유에 넘어가려는 찰나 해수가 나타나고 암살자는 해수를 인질로 잡는다.
왕소는 계속해서 암살자를 회유하지만 해수가 도망치려 하고 암살자가 도망치려는 해수를 죽이려 하자 8 황자 욱이 단도를 던져 암살자를 죽이고 만다.
왕소는 자신에게 거의 다 넘어온 암살자를 해수 때문에 일을 망치게 되자 해수에게 화를 내며 죽이려고 한다.
8 황자 욱은 자신의 처아우라며 풀어 달라고 하지만 왕소는 이를 거부한다.
본문 이미지는 sbs 공식홈페이지 다시보기 화면에서 일부발췌하여 사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일상 정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보는 드라마 달의 연인 6회 (0) | 2022.03.21 |
---|---|
시즌 2가 기다려지는 달의 연인 7화 (0) | 2022.03.21 |
달의 연인 5회 (0) | 2022.03.21 |
여운이 남는 드라마 달의 연인 4회 (0) | 2022.03.20 |
드라마 다시 보기 달의 연인 1회 (0) | 2022.03.16 |
댓글